( 다음은 팀61과 박찬호 선수의 전화 통화 내용입니다. )

Q1. 현재 심경은?
  : 시즌 초에 계획된 것과는 다른 상황이지만,편안하고, 또다른 기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.
   더 좋은 기회를 위해 스스로 방출을 결심했고,구단도 그 요청을 수용했다.

Q2. 시즌 초반, 마이너로 가게된 이유는?
  :  스프링 캠프가 끝나고 시즌 초에, 구단측에서 방출통보와 함께 마이너에 잠시 있어 줄것을
    부탁받았다. 젊은 선수 위주의 선발 로테이션이라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.
    그에대해 선수 본인도 메츠에서 뛰고 싶었기에 부탁을 져버리지 못하고 수락하였다.
    
Q3. 현재상황?
  :  지명양도 공시가 되어있고, 6월6일(미국시간)까지 트레이드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,
    그 이후엔 FA(자유계약선수)가 되어 선수 본인이 직접 다른팀과 접촉해서 팀을 결정할 수 있다.
    현재, LA 집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팀으로부터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.
    
    그리고, 어느 팀이 결정되든, 결정이 되는 팀에서 시즌을 잘 마무리 하고 싶다.

Q4. 웨이버이후의 계약조건은 어찌되나?
  : 뉴욕메츠에서의 기본 개런티 60만불(나머지 인센티브는 소멸됨.)중, 새로이 계약되는 팀에서
   구단 최소 연봉을 부담하고,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뉴욕메츠가 부담하게된다.

Q5. 일본 진출설에 대한 의견은?
  : 전혀 생각치 않고 있다.
    메이저리그에서 이뤄야할 꿈이 있고, 아직 이루지 못했다.
    
Q6. 팬들에게 한마디
  : 가까이에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, 과거 후배선수들이 겪었던 경험들을 직접 겪게되면서,
   지금껏 몰랐던 메이저리그에서의 상황에 대해 많은걸 알게되고 배우게 된 기간이었다.

   어떠한 상황이나 결과든 스스로 결정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,
   그에대한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힘찬 성원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.